감자탕 깊은 맛 ‘원조로 즐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19-12-11 15:56본문
감자탕은 삼국시대부터 귀한 소 대신 돼지를 잡고 그 뼈를 우린 국물을 뼈가 약한 노약자나 환자들에게 먹게 했다는 문헌이 전해질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된 전통의 음식이다. 여기에 첨가된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는 육류나 생선 등 산성식품과 같이 먹으면 효과적인데다 비타민 B·C의 함유량이 많아 원기를 돋우는 효과도 있다.
경기도 부천시의 조마루길을 유명하게 만든 조마루 뼈다귀 감자탕(www.jomaru.co.kr) 본점은 원조 감자탕의 맛을 자랑한다.
본점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들어 시원한 감자탕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고 있으며 감자탕 국물에 볶음밥까지 즐긴다"며 "원조의 깊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감자탕의 주재료로 쓰이는 돼지등뼈를 손질하고 요리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돼지갈비를 이용하면 손쉽게 집에서도 감자탕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돼지 갈비를 이용한 감자탕 만들기
1.돼지갈비는 큼직하게 토막을 내어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낸다.
2.감자는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겨서 씻어 놓는다.
3.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썰고, 붉은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씨를 빼 놓는다.
4.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저며 썰고, 마늘은 쪽으로 준비해 놓는다.
5.솥에 물을 붓고 마늘과 저민 생강을 넣은 다음 끓기 시작하면 준비도니 돼지갈비를 넣어 푹 끓인다.
6.돼지갈비가 푹 끓었으면 감자와 붉은 고추를 다시 한 번 끓인다.
7.감자가 충분히 익었으면 대파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맞추어 그릇에 담고 쑥갓을 띄워 낸다.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뺀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햇감자가 나올 때에는 작은 것으로 준비하고 큰 것은 반을 잘라 넣는다. (032)664-739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경기도 부천시의 조마루길을 유명하게 만든 조마루 뼈다귀 감자탕(www.jomaru.co.kr) 본점은 원조 감자탕의 맛을 자랑한다.
본점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들어 시원한 감자탕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고 있으며 감자탕 국물에 볶음밥까지 즐긴다"며 "원조의 깊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감자탕의 주재료로 쓰이는 돼지등뼈를 손질하고 요리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돼지갈비를 이용하면 손쉽게 집에서도 감자탕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돼지 갈비를 이용한 감자탕 만들기
1.돼지갈비는 큼직하게 토막을 내어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낸다.
2.감자는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겨서 씻어 놓는다.
3.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썰고, 붉은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씨를 빼 놓는다.
4.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저며 썰고, 마늘은 쪽으로 준비해 놓는다.
5.솥에 물을 붓고 마늘과 저민 생강을 넣은 다음 끓기 시작하면 준비도니 돼지갈비를 넣어 푹 끓인다.
6.돼지갈비가 푹 끓었으면 감자와 붉은 고추를 다시 한 번 끓인다.
7.감자가 충분히 익었으면 대파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맞추어 그릇에 담고 쑥갓을 띄워 낸다.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뺀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햇감자가 나올 때에는 작은 것으로 준비하고 큰 것은 반을 잘라 넣는다. (032)664-739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