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가맹점 관리, 프랜차이즈 성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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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12-11 15:56본문
유통업계의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 토속·전통 메뉴를 테마로 한 프랜차이즈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 프랜차이즈는 메뉴 자체의 특성상 불황에 강하다.
특히 신토불이 영향으로 토속음식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을 중심으로 맛과 건강을 강조하는 메뉴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 전통 메뉴인 감자탕 전문점 ‘조마루 뼈다귀감자탕(대표 김을녀·www.jomaru.co.kr)’은 ‘가맹점 만족 경영’을 최우선시한다. 김을녀 대표는 "조마루 설립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의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가맹점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마루측은 가맹점들의 궁극적 목표는 이윤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능동적인 관리 지원책을 마련해놓고 있다. 시장 환경이 불경기일 때 점포에 미칠 영향을 미리 예측하고 80여명의 직원을 투입해 가맹점 관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장·단기 상주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주고 있고, 수퍼바이징은 물론 전화상담을 통한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조마루 감자탕의 경우 보편적으로 5~7일 정도 교육을 마치고 오픈하는 일반 외식업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 점주가 기술 습득을 완전히 이수할 때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조마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은 단순히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파트너 관계라는 인식으로 가맹점주 혹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열정을 갖고 까다로울 정도로 교육에 교육을 시키면서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다"며 "동종업종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맹점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032)662-739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특히 신토불이 영향으로 토속음식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을 중심으로 맛과 건강을 강조하는 메뉴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 전통 메뉴인 감자탕 전문점 ‘조마루 뼈다귀감자탕(대표 김을녀·www.jomaru.co.kr)’은 ‘가맹점 만족 경영’을 최우선시한다. 김을녀 대표는 "조마루 설립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의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가맹점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마루측은 가맹점들의 궁극적 목표는 이윤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능동적인 관리 지원책을 마련해놓고 있다. 시장 환경이 불경기일 때 점포에 미칠 영향을 미리 예측하고 80여명의 직원을 투입해 가맹점 관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장·단기 상주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주고 있고, 수퍼바이징은 물론 전화상담을 통한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조마루 감자탕의 경우 보편적으로 5~7일 정도 교육을 마치고 오픈하는 일반 외식업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 점주가 기술 습득을 완전히 이수할 때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조마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은 단순히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파트너 관계라는 인식으로 가맹점주 혹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열정을 갖고 까다로울 정도로 교육에 교육을 시키면서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다"며 "동종업종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맹점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032)662-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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