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신화' 일궈가는 주부창업 4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19-12-11 15:51본문
(::'대박신화' 일궈가는 주부창업 4인::)
‘주부창업’이 국내 창업시장에서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자”는 식의 막무가내식
창업이 아니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개인의 재능·적성
등을 극대화한 창업전략으로 ‘대박신화’를 일구는 주부 창업자
들이 늘고있다. 창업업계가 추산하는 국내 여성창업자 수는 30만
~35만여명. 이중 60% 가량인 18만~21만명 가량이 주부창업자들인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프로주부로, 사회에
서는 대박 사장님으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요즘
창업시장에서 ‘여인천하’로 호령하고 있는 4명의 주부창업자
성공전략을 알아보자.
조마루 뼈다귀
“손님이 음식을 남기고 매장을 나서면 몰래 그 음식의 맛을 한
번 봅니다.”
경기 성남시 신흥동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www.jomaru.co.kr)
’의 김금옥(51)씨는 2일 “음식점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이면
서도 중요한 점은 음식의 맛”이라고 강조했다.
25년간 전업주부로 지내온 김씨가 창업을 한 것은 지난해 9월.
그는 “평소 음식에 관한한 자신이 있었지만 우연히 조마루 뼈다
귀 감자탕 맛을 보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다”고 말했다. 조
마루 특유의 비법으로 조리되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
이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는 것. 그는
“맛에 대해선 자신이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다”며 “단골 손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은 물론 손님이
요구하기에 앞서 서비스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씨는 매일 130만원 안팎의 매출로 월평균 800만원 가량의
순익을 거두고 있다. 그는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란 생각으
로 조리를 한다며 “나의 일이 있다는 사실이 삶에 커다란 자신
감을 갖게해준다”고 말했다.
032-662-7394
‘주부창업’이 국내 창업시장에서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자”는 식의 막무가내식
창업이 아니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개인의 재능·적성
등을 극대화한 창업전략으로 ‘대박신화’를 일구는 주부 창업자
들이 늘고있다. 창업업계가 추산하는 국내 여성창업자 수는 30만
~35만여명. 이중 60% 가량인 18만~21만명 가량이 주부창업자들인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프로주부로, 사회에
서는 대박 사장님으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요즘
창업시장에서 ‘여인천하’로 호령하고 있는 4명의 주부창업자
성공전략을 알아보자.
조마루 뼈다귀
“손님이 음식을 남기고 매장을 나서면 몰래 그 음식의 맛을 한
번 봅니다.”
경기 성남시 신흥동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www.jomaru.co.kr)
’의 김금옥(51)씨는 2일 “음식점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이면
서도 중요한 점은 음식의 맛”이라고 강조했다.
25년간 전업주부로 지내온 김씨가 창업을 한 것은 지난해 9월.
그는 “평소 음식에 관한한 자신이 있었지만 우연히 조마루 뼈다
귀 감자탕 맛을 보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다”고 말했다. 조
마루 특유의 비법으로 조리되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
이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는 것. 그는
“맛에 대해선 자신이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다”며 “단골 손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은 물론 손님이
요구하기에 앞서 서비스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씨는 매일 130만원 안팎의 매출로 월평균 800만원 가량의
순익을 거두고 있다. 그는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란 생각으
로 조리를 한다며 “나의 일이 있다는 사실이 삶에 커다란 자신
감을 갖게해준다”고 말했다.
032-662-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