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15’ 제작지원 나선 ‘조마루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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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19-12-11 16:12본문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인 조마루감자탕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를 제작지원 한다.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39살 솔로인 이영애(김현숙)가 결혼이냐, 연애냐라는 갈림길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면서 고민에 빠지지만 그녀의 시련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1회 시청률 2.5%에 이어 2회 2.6%로 순항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여전히 탄탄한 스토리와 웃음 넘치는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막돼먹은 영애씨가 이렇게 롱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 많은 여자 영애씨를 통한 대리만족이다. 영애씨가 주변의 끊임없는 차별과 무시를 당하는 데서 오는 공감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지만 영애 또한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는 허망한 기대 때문이다. 그밖에 라미란, 이승준 등 빛나는 조연들이 제역할 이상을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마루감자탕 조영환 이사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로 프랜차이즈 가맹 홍보 마케팅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드라마 지원으로 조마루감자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마루감자탕은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육룡의나르샤·딴따라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펼쳐왔다. 제작지원 및 홍보대행을 맡은 14년 전통 TV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이 국민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 1년 만에 폐업의 위기에 놓인 영애씨는 어쩔 수 없이 낙원사와의 셰어 오피스로 정면 돌파해 보려고 하는데 한 지붕 두 회사의 동거로 바람 잘날 없는 영애씨의 앞날이 궁굼해 진다.
막돼먹은 영애씨15의 출연진은 이영애(김현숙), 김혁규(고세원), 이승준(이승준), 라미란(라미란) 등 꾸준히 막돼먹은 시즌을 함께해온 배우들과 이수민(이수민), 조동혁(주동혁), 정수환(정수환) 등 새얼굴도 합류했는데 마치 오랜 기간 함께 촬영해 온 것처럼 어색함이 없었다.
KNS뉴스통신 기사원문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7458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인 조마루감자탕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를 제작지원 한다.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39살 솔로인 이영애(김현숙)가 결혼이냐, 연애냐라는 갈림길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면서 고민에 빠지지만 그녀의 시련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1회 시청률 2.5%에 이어 2회 2.6%로 순항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여전히 탄탄한 스토리와 웃음 넘치는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막돼먹은 영애씨가 이렇게 롱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 많은 여자 영애씨를 통한 대리만족이다. 영애씨가 주변의 끊임없는 차별과 무시를 당하는 데서 오는 공감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지만 영애 또한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는 허망한 기대 때문이다. 그밖에 라미란, 이승준 등 빛나는 조연들이 제역할 이상을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마루감자탕 조영환 이사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로 프랜차이즈 가맹 홍보 마케팅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드라마 지원으로 조마루감자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마루감자탕은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육룡의나르샤·딴따라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펼쳐왔다. 제작지원 및 홍보대행을 맡은 14년 전통 TV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이 국민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 1년 만에 폐업의 위기에 놓인 영애씨는 어쩔 수 없이 낙원사와의 셰어 오피스로 정면 돌파해 보려고 하는데 한 지붕 두 회사의 동거로 바람 잘날 없는 영애씨의 앞날이 궁굼해 진다.
막돼먹은 영애씨15의 출연진은 이영애(김현숙), 김혁규(고세원), 이승준(이승준), 라미란(라미란) 등 꾸준히 막돼먹은 시즌을 함께해온 배우들과 이수민(이수민), 조동혁(주동혁), 정수환(정수환) 등 새얼굴도 합류했는데 마치 오랜 기간 함께 촬영해 온 것처럼 어색함이 없었다.
KNS뉴스통신 기사원문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