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루감자탕이 제작 지원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시청자 사로잡아 > 홍보미디어

새해 MBC의 야심작인 &lsquo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rsquo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 &lsquo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rsquo은 누구나 아는 &lsquo홍길동&rsquo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만, 누구나 아는 &lsquo홍길동전&rsquo의 주인공 &lsquo홍길동&rsquo이 아닌 실제 역사 속 &lsquo홍길동&rsquo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홍길동은 그간 허균의 소설 &lsquo홍길동전&rsquo 속 가상 인물로 여겨졌지만 사실 조선 연산군 시절 실존했던 인물이다.

서자로 태어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한 홍길동의 유구한 심상을 답습하는 대신, 홍길동에게 &lsquo씨종의 아들&rsquo &lsquo아기 장수&rsquo라는 새 옷을 입혔다.

가족을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능상 척결의 시대를 뒤엎고자 했던 아버지의 뜨거운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역사(力士) 홍길동, 그 묵직한 기운은 이전의 날렵한 홍길동과는 확연하게 달라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씨종의 자식임에도 민심을 사로잡은 홍길동(윤균상 분)과 임금임에도 백성의 마음을 얻지 못한 연산(김지석 분)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짚어낸다.

대한민국 감자탕의 맛 개발과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조마루감자탕은 국내산 돼지 등뼈와 신선한 우거지와 다양한 야채들로 만들어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 오랜동안 고아낸 돼징등뼈는 뼈 사이 사이 가득 찬 살코기들과 연골까지도 부드럽다.

중국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조마루 감자탕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년 전통의 TV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대한민국 감자탕 대표 브랜드로 조마루감자탕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신문 기사원문

http://www.gokea.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