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탕 프랜차이즈 전문점 조마루감자탕 이 18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극본 백정철·연출 김용수)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 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요원, 최귀화를 비롯해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를 책임 질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조마루감자탕은 달리는 조사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루감자탕은 대한민국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 뼈해장국과 감자탕,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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